[장진리기자] JYJ 김재중이 SBS 새 수목드라마 '보스가 달라졌어요(가제)'로 연기자로 데뷔한다.
'보스가 달라졌어요'는 취업난을 겪던 여주인공 노은설(최강희 분)이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의 철부지 막내 아들이자 불량 상사인 차지헌(지성 분)의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달콤살벌하면서 명랑쾌활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에서 김재중은 막강한 능력을 갖춘 재계의 프린스 차무원 역을 맡았다. 일본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로 연기자로 데뷔, 일본 톱배우 에이타, 우에노 주리 등과 호흡을 맞췄던 김재중은 '보스가 달라졌어요'를 통해 국내 안방극장에 정식 데뷔하며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김재중 외에도 지성, 최강희, 왕지혜가 출연하는 SBS '보스가 달라졌어요'는 '시티헌터' 후속으로 오는 8월 3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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