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방시혁의 프로젝트 옴므(Homme by "hitman"bang)가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옴므의 이현과 창민은 11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http://homme.ibighit.com)를 통해 각기 다른 컨셉트로 촬영한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옴므는 흑백 사진을 통해 느와르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남성미를, 리조트룩을 입은 사진에서는 모델처럼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며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흑백 사진 속 두 사람은 '남자니까 웃는거야'라는 타이틀 곡 제목처럼 활짝 웃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와우, 비주얼 가수의 탄생!' '꼬시고 싶은 남자, 꼬픈남!!' 등 옴므의 세련된 변신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다정한 둘의 모습, 묘하게 질투나요!' '창민이, 현이 형을 배려한 매너손?' 등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에도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해 '밥만 잘 먹더라'로 큰 사랑을 받은 옴므는 이현, 이창민이 다시 뭉쳐 오는 19일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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