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컴백 후 첫 1위의 영광을 안았다.
티아라는 24일 오후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 상을 수상했다.
신곡 '롤리 폴리(Roly Poly)'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티아라는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첫 1위를 차지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티아라는 "고생한 모든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 열심히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지연은 동료의 품에 안겨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감격을 표현하기도 했다.
티아라의 신곡 '롤리폴리'는 70년대 복고풍 스타일의 디스코 음악으로 컴백과 동시에 음악 차트 상위권, 뮤직비디오 차트 4주간 1위, 케이블 채널 음악 프로그램 1위 등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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