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배우 지성과 최강희가 '런닝맨'에 뜬다.
내달 3일 첫방송되는 SBS '보스를 지켜라'의 두 주인공 지성과 최강희가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오랜만인 지성과 최강희는 녹화 초반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했다고.
지성과 최강희와 함께한 이번 녹화는 '보스 지키기 대작전' 콘셉트로 진행됐다. 3팀으로 나뉜 런닝맨 멤버들이 상대팀 보스의 이름표를 얻기 위해 여의도 일대를 질주하며 레이스 대결을 펼쳤다.
'보스를 지켜라'를 촬영하며 돈독한 친분을 쌓은 지성과 최강희도 이날만큼은 상대편이 되어 불꽃 튀기는 경쟁을 벌였다.
녹화에 참여한 지성은 "역시 재미있다", "신이 난다"며 시종일관 웃음을 띤 채 녹화에 임했으며, 최강희는 런닝맨 멤버들과 치밀한 작전을 짜며 촬영에 몰입했다.
31일 오후 5시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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