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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전역 직후 '강심장'으로 예능 복귀


[장진리기자] 방송인 붐이 전역 후 '강심장'에 복귀한다.

'강심장'의 연출을 맡고 있는 박상혁 PD는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붐이 25일부터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10월 현역으로 입대한 붐은 오는 22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붐은 제대 3일만에 곧바로 '강심장' 녹화에 참여하며 복귀를 신고한다.

붐은 '강심장'의 개국 공신이나 마찬가지다. '붐기가요', '붐 아카데미' 등의 코너와 재치있는 토크와 리액션으로 프로그램 초기 '강심장'이 자리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 입대 후에도 끊임없이 '강심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붐은 '강심장'을 통해 예능 복귀를 알릴 예정이다.

박상혁 PD는 "녹화까지 한 달이 남아있어 촬영이 어떻게 진행될지 자세한 사항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군복무 중인 붐은 병사들을 위한 유일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위문열차' MC로 맹활약하며 여전한 예능감을 과시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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