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고양이로 완벽히 변신했다.
티아라는 오는 9월2일 히트곡 '보핍보핍(Bo Peep Bo Peep)'으로 일본 데뷔를 한다.
티아라의 소속사는 26일 일본 첫 데뷔앨범 '보핍보핍'의 콘셉트를 공개했다. 깜찍하고 섹시한 고양이 콘셉트로, 포스터에는 티아라인지 고양이인지 구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티아라의 고양이 분장은 뮤지컬 '캣츠' 분장팀이 함께 했으며, 국내 앨범 활동 당시보다 한층 더 강렬해진 복장과 분장이 파격적이다.
티아라는 "본격적인 일본 데뷔를 앞두고 너무 신기하다.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하겠다"고 일본 데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티아라의 일본 데뷔 앨범은 9월28일 발매되며, 이에 앞서 티아라는 9월 2일 일본으로 출국해 활동을 시작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