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울랄라세션이 2주 연속 슈퍼세이브를 차지했다.
7일 생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 두번째 본선 무대에서 울랄라세션은 2주 연속 심사위원 점수 1위에 오르며 슈퍼세이브의 영광을 누렸다.
저니(Journey)의 '오픈 암스(Open Arms)'를 부른 울랄라세션은 아름다운 하모니와 완벽한 팀워크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울랄라세션의 무대를 본 이승철, 윤미래, 윤종신 세 심사위원 역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승철은 "울랄라세션은 '슈퍼스타K'에 맞지 않는 팀이다. 너무 프로다. 보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무대였다"라며 95점을, 윤미래는 "울랄라세션 같은 팀이 우리나라에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앙코르를 외치고 싶었다"며 96점을, 윤종신은 "이 노래는 프로도 잘 안 부르는 노래다. 울랄라세션은 맛을 낼 줄 아는 그룹이다"라고 94점을 줬다.
울랄라세션은 평균점수 95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심사위원 점수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슈퍼세이브로 2번째 생방송 무대를 무난히 통과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 날 생방송 무대에서는 이건율과 이정아가 아쉽게 탈락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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