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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롤리폴리', 뮤지컬로 재탄생된다


[장진리기자] 티아라의 히트곡 '롤리폴리'가 뮤지컬로 재탄생된다.

복고댄스와 복고패션 등 복고열풍을 불러일으킨 티아라의 '롤리폴리'가 뮤지컬 '우리들의 청춘 롤리폴리'로 다시 태어난다.

뮤지컬 '우리들의 청춘 롤리폴리'는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와 '친정엄마', '진짜 진짜 좋아해' 등 10여 편의 창작뮤지컬을 제작한 컬처액션의 황규학 대표가 공동으로 제작에 나선다. 김광수 대표는 지난해 초연한 창작뮤지컬 '천국의 눈물'에 이어 두번째 뮤지컬 기획에 참여하게 된다.

티아라의 '롤리폴리'가 모티브가 된 이번 뮤지컬은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현실을 살아가야만 하는 모든 세대에게 추억의 음악, 추억의 장소 등을 통해 위안과 희망을 선물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았다.

'우리들의 청춘 롤리폴리'에는 유명 아이돌스타가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리들의 청춘 롤리폴리'는 2012년 무대에서 초연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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