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가수 존박이 오는 22일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 출격한다.
지난해 4월 이적과 김동률, 이상순, 조원선, 정순용, 체리필터 등 뮤지션들이 소속된 뮤직팜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던 존박은 오는 22일 5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존박은 지난 2일 오후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 앨범 티저 영상과 발표일을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1분15초 분량의 앨범 티저 영상은 스타의 이미지를 휴지통에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간 존박의 수수한 모습을 담아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존박의 티저 영상을 접한 팬들은 '세련되고 고급스럽다' '영상과 음악만으로 기대감을 높인다'는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한편 존박은 오는 23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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