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기자]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 나설 한국 대표팀 베스트 11이 확정됐다.
최강희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에 예정대로 이동국(전북)을 배치했다.
양쪽 날개에 이근호(울산)와 한상운(성남)을 확정했고 공격형 미드필더에 김두현(경찰청)을 선택했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김상식(전북)-김재성(상무)이 낙점됐다. 포백에는 박원재(전북)-곽태휘(울산)-이정수(알 사드)-최효진(상무)이 발을 맞춘다.
골키퍼에는 예상과는 달리 정성룡(수원) 대신 김영광(울산)이 나서 한국 골문을 지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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