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기자] 박주영(27, 아스널)이 현재 몸 상태에 대해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파주NFC)에 입소, 대표팀에 합류한 박주영은 28일 오후 훈련에서 동료들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오후 훈련이 시작되기 전 만난 박주영은 현재 몸 상태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문제없다"고 밝히며 29일 열릴 쿠웨이트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최종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강희 대표팀 감독 역시 박주영에 대한 신뢰를 이어갔다. 최 감독은 박주영 몸 상태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박주영과는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다"며 박주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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