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하하가 '무한도전'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하하는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 무도 하고 싶다. 정말"이라고 글을 남겨 '무한도전' 촬영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30일 시작된 MBC 노조 총파업으로 6주째 결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번주 방송인 10일에도 '무한도전'은 결방으로 스페셜 방송을 대체된다.
하하는 '아내와 딸이 기다리며 난리입니다. 특히 8살 딸은 왜 하하vs노홍철 3탄 안하냐고 절 볶습니다'라는 팬의 글을 리트윗하며 "미쳐버리겠네"라고 말하며 "돌아온 대답 대부분이 아…나도 무도 보고싶다"라고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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