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기자] '개막전 빨리 오면 선물이 쏟아진다!'
FC서울이 오는 1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남과 홈 개막전을 치르고 본격적인 시즌을 맞이한다.
서울 구단은 개막전부터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일찍 오는 관람객을 위해 '선착순 이벤트'를 실시한다. 별다른 응모나 참여 없이 개막전을 조금 일찍 찾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당첨자 상품도 눈길을 끈다. 입장고객 선착순 1천명에게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패밀리레스토랑 세븐 스프링스(Seven Springs) 식사권을 증정한다. 재미있는 축구를 관람하고 즐기고 맛있는 식사도 함께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
뿐만 아니라 일반석으로 입장하는 청소년, 어린이 고객 선착순 2천명에게는 특별 응원도구인 '매직핑거'를 제공한다. 매직핑거는 해외의 많은 스포츠 경기에서 사용되는 인기 응원도구로 보다 특별하고 즐거운 관람을 도와주는 최고의 응원도구이다.
사실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아도 일찍 경기장에 오면 좋은 점이 너무나 많다. 차가 밀리지 않고 주차가 용이하고 대중교통도 붐비지 않아 편리하다. 더불어 경기시작 3시간 전부터 경기장 앞 장외행사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먹거리와 이벤트를 즐기며 보다 여유롭고 즐거운 축구장 나들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그 동안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로 한국 프로스포츠 평균관중 1위의 기록을 이어온 FC서울은 새로운 시즌을 맞아 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로 축구장에 또 한 번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는 각오다.
2012시즌 FC서울 홈 개막전(vs전남)은 1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홈 개막전 티켓은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FC서울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FCSEOUL)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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