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결혼의 꼼수' 강혜정·이규한, 기타 들고 가상 결혼


두 배우 첫 호흡…4월2일 첫 방송

[권혜림기자] tvN '결혼의 꼼수'가 강혜정·이규한의 가상 결혼식 장면을 공개했다.

23일 공개된 사진에서 강혜정과 이규한은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전자 기타를 들었다. '결혼의 꼼수'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두 배우는 밝은 미소로 앞으로의 상큼 발랄한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특히 업스타일 헤어와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강혜정은 한층 여성스러워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강혜정은 실제 촬영장에서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과 모션을 연출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tvN의 새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과 순정마초 재벌남의 아찔한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강혜정은 결혼에는 도통 관심없는 유건희 역을, 이규한은 상대역 이강재를 연기한다. 이규한은 이 드라마를 통해 7년만에 미니시리즈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돼 화제를 모았다.

오는 4월2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결혼의 꼼수' 강혜정·이규한, 기타 들고 가상 결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