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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코' 7주 연속 동시간 케이블TV 시청률 '1위'


지난주에 비해 상승…이소정·나들이 '최고의 1분'

[권혜림기자] 보컬 서바이벌 Mnet '보이스 코리아(엠보코)'가 7주 연속 동시간대 케이블TV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4일 Mnet에 따르면 '엠보코'는 지난 23일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6.7%(AGB닐슨미디어, Mnet KM XTM 3개 채널 합산), 평균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 5.8%, 평균 시청률 5.0%를 기록한 지난 16일 방송에 비해 상승한 수치다.

본방송을 시청한 평균 시청자수는 82만6천559명(AGB닐슨, 올플랫폼 기준, Mnet KM XTM 합산), 1분 이상 시청한 총 시청자수는 180만5천385명(도달자수)으로 집계됐다.

지난 23일 방송한 '엠보코' 중 최고의 1분은 코치 신승훈의 '신의 한 수'라 불렸던 한영애의 코뿔소를 열창했던 나들이·이소정의 공연이었다. 실력과 개성을 갖춘 참가자들의 무대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어당긴 것으로 보인다.

이소정과 나들이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1988년 발표된 한국 소울의 대가 한영애의 '코뿔소'를 열정적인 무대로 소화했다. 또 정나현과 김지훈은 지난 1993년 곡 조규찬의 '따뜻했던 커피조차도'를, 신초이와 김채린은 1991년 곡인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을 불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엠보코'는 배틀 라운드 마지막 한 번의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30일 밤 11시 배틀 라운드 마지막 방송을 통해 생방송 진출자가 모두 가려진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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