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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개론', 200만 돌파하며 3주 연속 흥행 1위


2위는 '헝거게임:판엠의 불꽃' 차지

[권혜림기자] 첫사랑 열풍으로 스크린을 물들이고 있는 이용주 감독의 영화 '건축학개론'이 지난 주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3주 연속 흥행 1위를 기록했다.

9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건축학개론'은 지난 7일 20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 200만 명을 가볍게 뛰어넘었다. 지난 8일에는 15만7천965명의 관객을 끌어들여 233만2천698명의 총 관객을 기록했다.

'건축학개론'은 지난 22일 개봉 이후 연이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한국 영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가인·엄태웅·배수지·이제훈 주연의 정통 멜로 영화 '건축학개론'은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5일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헝거게임:판엠의 불꽃'은 누적관객 31만7천389명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3위는 총 129만1천240명의 관객을 동원한 '언터처블:1%의 우정'이, 4위는 총 70만4천948명을 끌어모은 '시체가 돌아왔다'가 차지했다. '타이탄의 분노'가 그 뒤를 이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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