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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지상파 보이콧? 사실무근 와전됐다"


[장진리기자] 버스커버스커 측이 '지상파 평생 보이콧'과 관련,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버스커버스커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CJ E&M 측은 "일부 매체에서 보도된 버스커버스커 '지상파 평생 보이콧' 관련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10일 일부 매체에서는 "지상파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왔지만 버스커버스커가 이를 거절했다"며 "지상파 프로그램에는 평생 출연하지 않겠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버스커버스커 측은 "버스커버스커는 5월 초 첫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버스커버스커에게 첫 단독콘서트는 오래 전부터 꿈꿔왔던 무대로,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전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며 "아티스트의 뜻을 존중해 기존 확정된 활동만 소화하고 콘서트 연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아티스트의 뜻이 와전된 것 같다"고 지상파 출연 보이콧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어 "버스커버스커는 라이브가 가능한 무대라면 어디서든 좋은 모습을 보여줄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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