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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경기 우천취소, 이대호 이틀 연속 휴식


[석명기자] 이대호(오릭스)가 이틀 연속 휴식을 취했다.

14일 오후 일본 오미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오릭스-세이부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오릭스는 13일에는 경기 일정이 없었고 이날은 우천 취소돼 이틀 동안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오릭스는 15일에는 세이부돔에서 세이부와 경기를 벌일 예정이다.

이대호는 11경기를 치르는 동안 타율 2할2푼(41타수 9안타)에 3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두 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했으며 아직까지 홈런을 하나도 치지 못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석명기자 sto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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