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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 주비, '연기돌' 되다…김기범과 호흡


tvN '아이러브 이태리' 서 아이돌 가수 역

[권혜림기자] 걸그룹 써니힐의 주비가 연기자로 변신한다.

17일 tvN에 따르면 주비는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최고 아이돌 그룹의 리더 하순심 역으로 캐스팅됐다. 주비는 스무 살의 통통 튀는 아이돌 가수 역을 맡아 당돌하고 상큼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러브 이태리'는 14세 소년 금은동이 어느날 갑자기 광속성장으로 25세 어른의 몸이 돼 매력적인 재벌가 상속녀 이태리와 사랑에 빠지는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박예진과 김기범이 주연을 맡았다.

극중 순심은 은동의 정혼녀지만 어린 은동보다는 대기업의 실장인 승재에게 빠져 비밀연애를 시작한다. 이를 알게 된 은동이 충격을 받아 어른으로 광속성장을 하게 되면서 순심은 결정적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다.

'결혼의 꼼수' 후속으로 방영되는 '아이러브 이태리'는 오는 5월28일 밤 11시 첫 전파를 탄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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