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필기자] '무적함대' 스페인, 스위스 베른에서 이겨주마.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앞두고 있는 최강희호가 스위스 베른에서 스페인과 평가전을 갖는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는 5월 31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페인과 평가전을 치른다. 장소는 베른의 BSC 영 보이스 홈구장인 슈타드 드 스위스 경기장으로 3만1천784명이 관전할 수 있다.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스페인과 겨뤄 0-1로 패했던 한국은 이번에는 인접국인 스위스에서 다시 스페인과 평가전을 갖는 것으로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점검을 한다. 한국은 상대전적에서 스페인에 2무2패로 뒤져있다.
스페인전을 마친 한국은 카타르 도하로 이동해 6월 8일 카타르와 최종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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