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기자] 프로야구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두산과 KIA의 주말 잠실 3연전이 모조리 만원 관중을 이뤘다. 올 시즌 두산의 시즌 4번째 홈 경기 만원으로, 홈 3연전이 모두 매진된 것은 올 시즌 처음이자 두산 팀 통산 2번째다. 두산은 지난 2009년 8월 28∼30일 펼쳐진 KIA와의 3연전에서 전 경기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두산은 올 시즌 홈 경기 평균 관중 1위에 올랐다. 29일 현재 두산의 홈 경기 평균 관중수는 2만2천798명이다. 잠실구장 좌석은 모두 2만7천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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