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의기자] LG 트윈스의 '슈퍼소닉' 이대형(29)이 8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에 성공했다.
이대형은 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3-7로 뒤지던 8회초 대타로 등장해 좌전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시즌 10호 도루.
이로써 이대형은 역대 14번째로 8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에 성공했다.
[정명의기자] LG 트윈스의 '슈퍼소닉' 이대형(29)이 8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에 성공했다.
이대형은 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3-7로 뒤지던 8회초 대타로 등장해 좌전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시즌 10호 도루.
이로써 이대형은 역대 14번째로 8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에 성공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