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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국-양승은, MBC '주말 뉴스데스크' 새 얼굴…12일 첫진행


[이미영기자] 정연국 기자와 양승은 아나운서가 MBC 주말 '뉴스데스크'의 얼굴이 됐다.

MBC는 10일 "정연국 사회2부장과 양승은 아나운서가 주말 MBC '뉴스데스크'의 새 앵커가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일부터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게 된다.

정연국 사회2부장은 1987년 울산 MBC 보도국에 입사했으며 '카메라 출동'과 '시사매거진 2580'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해왔으며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런던 특파원을 지냈다.

양승은 앵커는 2007년 아나운서국에 입사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주말 '뉴스데스크' 스포츠뉴스 등을 진행한 경력이 있으며 '출발! 비디오 여행' MC로도 활약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 7일 노조를 탈퇴하고 업무에 복귀,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게 되면서 사측의 보은인사라는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MBC는 "주말 '뉴스데스크'는 한 주간의 이슈와 화제의 인물을 찾아가 인터뷰하는 '이슈人 스토리', 다양한 경제와 생활 정보를 담은 '머니 트렌드, 톡톡 생활정보', 스포츠와 문화계 뉴스를 전하는 코너 등 새로워진 코너로 주말 저녁 시청자들의 정보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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