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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연가시' 제작보고회 불참 "개인적 사정"


[권혜림기자] 배우 이하늬가 영화 '연가시' 제작보고회에 불참했다.

20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열린 영화 '연가시'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김명민과 문정희, 김동완이 참석했다. 진행을 맡은 MC 류시현은 "참석 예정이었던 배우 이하늬 씨가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하늬는 '연가시'에서 국립 보건원 연구원 연주 역을 맡았다. 연주는 김명민이 연기한 인물 재혁의 후배이자 김동완이 연기한 형사 재필의 약혼자다.

극중 연주는 변종 연가시가 등장했다는 국가 비상대책본부에 지원해 최악으로 치닫는 재난 사태를 막기 위해 애쓴다.

한국 최초의 감염재난영화를 표방한 '연가시'는 변종 기생충 연가시로 인해 벌어지는 재난 상황을 소재로 해 시선을 끌었다. 김명민·문정희·김동완·이하늬가 주연을 맡았으며 박정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5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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