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Mnet '비틀즈코드2'의 MC로 합류한다.
21일 Mnet에 따르면 탁재훈은 오는 7월2일 방송부터 신동, 장동민, 유상무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온 탁재훈은 "역대 레논 자리를 거친 MC들을 뛰어 넘는 탁레논만의 색깔로 비틀즈코드의 평행이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며 MC를 맡게 된 소감을 알렸다.
함께 MC를 보게 된 신동 역시 "가요계 선배이자 예능 선배인 탁재훈 씨와 함께 MC를 보게 돼 영광이다. 탁재훈 씨와 호흡을 맞춰 시청자 여러분을 쉴 새 없이 웃겨 드리겠다"고 전했다.
'비틀즈코드2' 제작진은 "탁재훈은 대한민국 최고의 입담꾼"이라며 "특히 천재적인 예능감을 가진 그의 캐릭터와 비틀즈코드 콘셉트가 잘 맞아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탁재훈이 새 MC로 전격 합류한 '비틀즈코드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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