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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출생의 비밀 밝혀졌다…시청률은 제자리걸음


[김양수기자] KBS 2TV '빅'에서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다.

3일 방송된 '빅'에서는 이세영(장희진 분)이 서윤재(공유 분)와 강경준(신원호 분)이 친형제 지간이라는 사실이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재 어머니 혜정의 통화를 우연이 엿들은 세영은 경준의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경준이 윤재와 친현제 지간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드라마는 경준이 윤재를 살리기 위해 태어난 아이라는 사실과, 윤재가 사고당시 경준이를 살린 점이 드러나며 '미라클' 동화의 비밀이 한꺼풀 벗겨졌다.

방송은 어제와 동일한 시청률 8.1%(AGB닐슨)를 기록했다. 이날 최종회가 그려진 MBC '빛과 그림자'는 19.6%로 1위를 차지했고, SBS '추적자'는 13.5%로 또한번 시청률이 상승됐다.

한편 '빛과 그림자' 후속으로는 이선균 황정음 주연의 '골든타임'이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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