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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비', 개봉 앞서 촬영 비하인드 방영


[권혜림기자] 정지훈 주연의 고공 액션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를 개봉 전 TV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게 됐다.

tvN은 오는 4일 '알투비:리턴투베이스(이하 알투비)의 500일 간 촬영 과정을 담은 tvN 스페셜 '알투비:리턴투베이스 500일의 기록'을 방영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정지훈, 유준상 등 주연 배우들이 전투기 탑승을 위해 고된 훈련 과정을 밟는 모습, 인셉션·다크나이트 등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항공 촬영 전문가 울프에어팀이 비행 중인 전투기를 실제 촬영하는 모습 등이 그대로 담겼다.

나레이션은 이번 영화에서 1% 여자조종사 역을 실감나게 연기한 배우 이하나가 맡았다. 만만치 않은 조종사 훈련과정에 도전한 배우들의 시련과 투혼, 서울 도심에서 벌어지는 화려한 고공 액션이 영상으로 구현되는 과정 다양한 정보들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주연 배우 유준상과 정지훈의 복근을 감상할 수 있는 상의 탈의 격투 장면도 일부 공개된다. 정지훈의 9G 중력 가속도 훈련을 받는 과정도 담겨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4일 오전 11시 방송되며, '알투비'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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