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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도미니카공화국, 8강행 확정


[류한준기자] 2012 런던올림픽 여자배구 A조에서 8강에 진출하는 4팀이 확정됐다.

도미니카공화국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얼스 코트에서 열린 알제리와 A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5 25-16 25-13)으로 승리, 2승 3패(승점 6)로 조 4위를 확정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이날 주포 베타니아 데라크루즈를 1세트만 뛰게 하고도 밀라그로스 카브랄과 알타그라시아 리베라가 각각 14, 21득점을 올리는 데 힘입어 완승을 거뒀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조 5위에 올라 있는 개최국 영국이 마지막 상대인 일본에게 승리를 거두더라도 최대로 얻을 수 있는 승점이 5가 되기 때문에 그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8강행을 확정했다.

일본도 마지막 상대인 영국에게 패하더라도 승점에서 앞서기 때문에 8강에 올라갔다. 세트득실과 득, 실점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앞선 일본은 조 3위를 확정했다.

A조에선 러시아와 이탈리아의 조 1위 경쟁이 눈에 띈다. 두 팀 모두 4승(승점 12)을 기록 중인데 이날 맞대결에서 1위가 가려진다. 러시아와 이탈리아는 세트득실까지 같아 득, 실점에서 앞선 러시아가 현재 1위에 올라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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