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하하 측이 하하-별 커플 결혼과 관련된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하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오후 "하하와 별이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하하와 별은 연예계 동료로 오랜 기간 알고 지내오다 가까워져 올해 3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하 측은 "두 사람이 성격, 취미, 종교 등 여러가지 면에서 잘 맞는다. 서로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에 끌린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은 3월부터지만 오랜 기간 알아온 만큼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고 결혼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하하는 15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에 관해 직접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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