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가수 싸이가 지난주보다 다섯 계단 하락한 빌보드 10위를 기록했다.
빌보드지는 6일(한국시각) '강남스타일'이 빌보드 주요순위인 '핫 100'에서 10위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보다 5계단 하락한 순위다. 1위는 리한나의 '다이아몬즈'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강남스타일'은 7주 연속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3주 전에는 5위, 2주전에 7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5위로 반등했던 '강남스타일'은 10위로 하락했으나 여전히 차트 상위권에 머물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 '강남스타일'은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디지털 송 부문에서도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에 머물렀다.
한편 싸이는 현재 미국으로 출국해 활동 중이며 내년 3월께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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