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배우 하연주가 한지혜와 한솥밥을 먹는다.
15일 한지혜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하연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하연주는 지난 2008년 MBC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해 지난 2011년 드라마 '글로리아'와 '로열패밀리', tvN '로맨스가 필요해1'에 출연했다. 지난 2012년에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에서도 활약했다.
하연주는 오뚜기 스낵면, 피자헛 '시푸드 판타지 피자', SK 텔레콤 통신광고, 신한금융그룹 등 CF 모델로도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웨이즈컴퍼니 측은 "하연주는 올곧은 성품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연기자"라며 "보다 발전되고 성숙된 연기활동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상호간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파트너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하연주 역시 "2013년 새해에 좋은 파트너를 만나게 돼 기쁘고 설렌다. 특히 평소 좋아했던 한지혜 선배와 한 소속사 식구가 됐다는 것이 기쁘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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