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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바티스타 오키나와 캠프 합류


[정명의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투수 대니 바티스타가 팀의 2차 스프링 캠프가 열리고 있는 일본 오키나와에 도착했다.

바티스타는 10일 오후 한화 전지훈련 숙소에 도착해 선수단과 인사를 나눴다. 바티스타는 합류 다음날부터 올 시즌 개막을 위해 본격적으로 몸 만들기에 나선다.

바티스타는 2011시즌 한화 유니폼을 입고 그해 27경기에 나와 35.2이닝을 던져 3승 10세이브 평균 자책점 2.02를 기록했다. 지난시즌 한화와 재계약에 성공한 바티스타는 시즌 중반까지 마무리로 뛰었으나 후반기부터 선발로 보직을 바꿨고 4승 6패 8세이브 4홀드 평균 자책점 3.56을 보였다. 그는 올 시즌에도 팀 마운드 선발진의 한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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