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신화가 4월에 발매할 11집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화 데뷔 15주년 기념 서울 콘서트 '2013 SHINHWA 15th Anniversary Concert'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한 신화는 "4월 말 목표로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화는 4월 말 정규 11집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신화 신혜성은 "절반 정도 완성됐다"며 "지난해보다 새로운 변화를 주고 싶어서 기성 작곡가보다는 신선한 신인 작곡가 곡들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화의 이미지는 가지고 있지만 많이 변화된 모습의 앨범이 될 것 같다"고 "멤버들열심히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 주셔도 될 것 같다. 자랑스러운 11집 들고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화는 3월 16, 1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15주년 기념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며, 4월 새 앨범 발매 후 아시아투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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