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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황금의 제국'으로 4년만에 안방 복귀


광기와 투혼의 청년 장태주 役 '거친 남성미 기대'

[장진리기자] 고수가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고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출연을 결정했다. 고수의 안방극장 컴백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이후 약 4년 만이다.

'황금의 제국'은 1990년대 초 이후 20여년에 이르는 한국 경제 격동기에 재벌가 가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권력 싸움과 재력 쟁탈전을 그린 가족 정치극으로 2012년 최고 화제작 '추적자'의 박경수 작가와 조남국 PD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고수는 극 중에서 바닥에서 최고의 자리로 올라오기 위해 인생을 전쟁같이 살며 거대한 계획을 품은 광기와 투혼의 청년 장태주 역을 맡았다. 고수는 손현주, 박근형, 류승수 등 '명품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남성미 넘치는 강렬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 후속으로 오는 7월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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