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배우 박해진이 카메라 앞에서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박해진은 프랑스 패션브랜드 라코스테와 패션 매거진 엘르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하이난의 럭셔리 리조트를 배경으로, 트렌디하고 댄디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바캉스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그는 경쾌하고 화사한 스타일을 통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여름 시즌과 잘 어울리는 블루와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을 포인트로 시크하면서도 컬러풀 한 S/S 스타일을 제안했다"라며 "박해진은 라코스테의 클래식하고 컬러감이 돋보이는 13 S/S 시즌 아이템들을 잘 소화했다. 자연스럽고 모던한 스타일을 잘 표현했다"고 밝혔다.
박해진의 화보는 엘르 5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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