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명기자] SK 포수 조인성이 파울타구에 맞는 부상으로 경기 중 교체됐다.
조인성은 25일 사직 롯데전에 선발 출전, 6회말 수비에서 강민호가 친 파울타구에 왼쪽 무릎 부위를 강타 당했다. 통증이 워낙 심해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스러워하던 조인성은 곧바로 교체돼 물러났고, 정상호가 급히 투입돼 마스크를 썼다.
조인성의 부상 정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부상이 심할 경우 SK로선 큰 전력 손실이 불가피하다.
[석명기자] SK 포수 조인성이 파울타구에 맞는 부상으로 경기 중 교체됐다.
조인성은 25일 사직 롯데전에 선발 출전, 6회말 수비에서 강민호가 친 파울타구에 왼쪽 무릎 부위를 강타 당했다. 통증이 워낙 심해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스러워하던 조인성은 곧바로 교체돼 물러났고, 정상호가 급히 투입돼 마스크를 썼다.
조인성의 부상 정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부상이 심할 경우 SK로선 큰 전력 손실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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