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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MBC '스캔들'로 안방복귀…변호사 역


'백년의 유산' 후속으로 6월말 첫방송

[이미영기자] 배우 신은경이 MBC 주말기획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소속사 런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신은경이 '스캔들'에서 단정하고 차분한 변호사 윤화영 역할을 맡았다"고 전했다.

신은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지난해 12월 종영한 SBS '그래도 당신' 이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신은경은 "배우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캐릭터라 생각해서 이번 작품에 열정을 쏟아 완성도 높은 연기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첫 대본을 받기 전날에는 잠을 설칠 정도로 설???고 복귀소감을 전했다.

'스캔들'은 건물붕괴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아들을 죽인 자의 아들을 납치하고, 그 아들이 자라 아버지가 자신을 유괴한 유괴범임을 알게 되는 내용으로 복수 후의 상처 극복에 관한 이야기다.

'백년의유산' 후속 작품으로 김재원, 조윤희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6월 말 첫방송 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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