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기자]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21, 산투스)는 결국 바르셀로나의 손을 잡았다.
유럽의 수많은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던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바르셀로나는 26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네이마르와 계약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다.
네이마르는 "나의 가족들과 친구들은 이미 나의 결정을 알고 있었다. 나는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할 것이다. 산투스에서의 시간은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 산투스에 감사한다"며 바르셀로나행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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