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한혜진 측이 '힐링캠프' 하차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한혜진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7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혜진은 결혼식 후 계획에 대해 "신랑(기성용)은 결혼식 다음 날 전지훈련을 위해 팀으로 돌아가고 나는 7월 말까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와 '힐링캠프'를 촬영한 후 신랑 곁에 가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힐링캠프'를 하차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대해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한혜진의 스케줄 역시 확실치 않기 때문에 언제 영국으로 갈 것인지 정확히 결정되지는 않은 상황"이라며 "'힐링캠프' 하차와 관련해서도 논의 중이나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한혜진-기성용 커플은 오는 7월 1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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