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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윤, LG 주간 MVP…최신 핸드폰 받아


[정명의기자] LG 트윈스가 최신 스마트폰을 걸고 소속 선수들의 사기 진작에 나섰다.

LG는 이번 주부터 자체 선정하는 주간 수훈선수(MVP)에게 LG전자가 협찬하는 옵티머스 G프로를 전달한다. 첫 번째 수훈선수의 주인공은 정의윤으로, 그는 지난 26일 SK전에서 끝내기 2루타를 치는 등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정의윤은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연승에 기여하고, 최신 스마트폰까지 부상으로 받아 기쁨이 두 배"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LG 백순길 단장은 "앞으로도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옵티머스G 프로는 지난 2월 국내 출시 후 40일만에 50만대를 돌파하면서 LG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최단기간 50만대 판매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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