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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M 헨리, 13년만에 출격하는 SM 男 솔로 주인공


6월7일 첫 솔로 앨범 '트랩' 발표

[이미영기자] 13년 만에 출격하는 SM 남자 솔로 가수 주인공이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SM타운 페이스북, 웨이보, SMTOWN GLOBAL 트위터 등을 통해 파격적인 모습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와 함께 새로운 남자 솔로 가수의 출격을 알려 뜨거운 반응을 얻은 주인공은 바로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라고 밝혔다. 헨리는 오는 6월 7일 멜론과 벅스, 지니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미니 앨범 '트랩(Trap)'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헨리는 노래와 춤 실력은 물론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 연주 실력에 작곡팀 '노이즈뱅크'를 결성해 다수의 곡을 발표할 만큼 뛰어난 작곡 능력까지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지니고 있어,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의 음악 색깔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확실히 보여줄 전망이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유창한 언어 실력을 바탕으로 슈퍼주니어-M 멤버로 활동하며 이미 중국어권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헨리는 국내에서도 슈퍼주니어 콘서트 및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 출연 등을 통해 귀여운 외모와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헨리는 첫 미니 앨범 '트랩'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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