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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男 솔로' 헨리, 7일 데뷔…규현-태민 지원사격


SM에서 13년만에 男 솔로 출격…'뮤직뱅크'로 첫 무대

[장진리기자] 헨리의 솔로 데뷔에 태민과 규현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13년 만에 출격하는 남자 솔로 가수인 헨리는 오늘(5일)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트랩(Trap)'을 공개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헨리는 공식 홈페이지, SMTOWN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는 '트랩' 뮤직비디오에서 노래와 퍼포먼스는 물론,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에 애절한 눈물 연기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트랩'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슈퍼주니어 규현과 샤이니 태민 역시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선사한다. 또한 7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하는 헨리를 위해 규현과 태민이 직접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헨리의 첫 미니 앨범 '트랩'의 음원은 7일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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