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월드스타 이병헌과 미녀스타 이민정 측이 8월 결혼식에 대해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5일 오전 한 매체는 이병헌과 이민정이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8월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아직 결혼설 기사를 보지 못 했다. 바로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 관계자 역시 "방금 기사를 보고 알았다.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최근 이민정이 친구의 결혼식에 이병헌과 함께 참석, 부케까지 받자 이들이 조만간 결혼을 할 것이란 이야기가 불거졌으나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병헌은 '지.아이.조2' 월드 프로모션 행사와 브루스 윌리스, 모건 프리먼 등 세계적 대배우들과 공동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레드 2'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민정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을 마치고 휴식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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