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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시청률 파죽지세…연일 자체최고 '1위 수성'


판타지+스릴러+로맨스 결합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막을 자 없네

[장진리기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시청률 경신 기록을 이어갔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6.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시청률 15.0%에서 1.1.%포인트 상승한 수치.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다시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20% 돌파를 눈 앞에 뒀다.

이 날 방송에서는 박수하(이종석 분)와 민준국(정웅인 분)의 일촉즉발 갈등이 그려졌다. 박수하는 민준국이 장혜성(이보영 분)에게 접근하는 것을 알고 그가 봉사 활동하고 있는 곳까지 찾아가 그를 감시한다. 그러나 민준국은 우연히 박수하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햄버거 가게로 불러내 말을 하지 않고 생각만으로 박수하를 도발한다. 결국 박수하는 "그 사람 없었으면 나도 10년 전에 죽었다. 목숨 걸고 그 사람 지킬 것"이라고 남자다운 모습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천명'은 8.5%, MBC '여왕의 교실'은 7.8%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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