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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아들 방조명, 중국판 '1박2일' 첫번째 게스트 발탁


8월29일 스촨성 첫 녹화…매회 게스트 함께 할 계획

[김양수기자] 영화배우 성룡의 아들 방조명(팡쭈밍, 31)이 중국판 '1박2일'인 '량티엔이예(两天一夜)'에 첫번째 게스트로 합류했다.

3일 '량티엔이예' 관계자는 "지난달 29일 스촨성에서 첫 녹화를 진행했고, 성룡의 아들이자 영화배우로 활동중인 방조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량티엔이예'는 앞으로도 매회 게스트를 출연시킬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첫 녹화 분위기에 대해 "초반엔 중국 제작진이 야외 리얼버라이어티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 우왕좌왕했다. 하지만 최재형 PD를 비롯한 한국의 베테랑 스태프들이 노련하게 촬영을 이끌었다"며 "출연자들에 대한 만족도 역시 컸다"고 설명했다.

한편 '량티엔이예'에는 강타(한국)를 비롯해 우종시엔(대만), 마커(이하 중국), 장챠오, 주즈샤오, 장루이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13일 밤 8시30분 중국 스촨위성TV와 중국 최대의 인터넷 동영상 네트워크인 요우쿠(YOUKU) 망을 통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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