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의기자] '청소년 선도 대사' 이현호(33, 인천 전자랜드)가 개학을 맞아 선도 활동을 재개한다.
이현호는 2학기 개학을 맞아 5일 목동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구교실을 진행한 뒤 점심 배식과 식사를 함께 한다. 양정중학교, 백암고등학교에 이어 이현호의 세 번째 선도 활동이다.
개막을 앞두고 있는 2013~2014 시즌 준비에 한창인 이현호는 앞으로 1~2회 정도 더 농구교실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즌 중에는 농구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을 직접 전자랜드 홈 경기에 초대해 학생들과의 지속적 만남을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8일 오후 3시30분에 삼산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대만 국가대표팀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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