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필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2013~2014시즌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다.
시즌권은 정규리그 전경기(27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좌석별로 정상가 대비 20~22%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커플석은 60만원(2인 테이블석), 코트의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가장 가까이에서 관전 가능한 로얄석이 54만원, 특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S석이 32만원이다.
시즌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경기 일정과 선수들의 이미지로 꾸며진 시즌 기념 달력을 제공하고 레플리카 유니폼을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또 구매한 좌석에 따라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및 잠실체육관 내 메가박스 푸드 이용권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가 차등 제공된다.
모든 시즌권자들은 시즌 종료 후 삼성 선수단과 함께하는 일일 팬미팅에 참석할 수 있다. 시즌 중에는 추첨을 통해 홈경기 선수 입장 시 동반 입장, 올스타전 출전 선수와의 프라이빗 디너타임, 선수단 실착 유니폼 증정 이벤트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서울 삼성 시즌권 구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사항은 구단 홈페이지(www.thunders.co.kr) 및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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