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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 '결혼의 여신' 합류…김정태 내연녀 役


이태란과 가세해 재벌가 시월드 곤경 빠뜨리나 '흥미진진'

[장진리기자] 박탐희가 '결혼의 여신'에 합류한다.

박탐희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합류, 극의 재미를 더한다.

박탐희는 극 중에서 태진(김정태)과의 내연 관계 때문에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여배우 장희경 역을 맡았다. 혜정(이태란 분)은 활동 중단 중이던 희경이 연기자로 재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자신의 이혼 소송에 도움을 받을 계획을 세운다.

재벌가 시월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혜정(이태란), 지혜(남상미 분) 두 며느리가 시월드에 반기를 들고 이혼을 요구한 가운데, 박탐희가 새로운 인물로 등장하며 극에 어떤 긴장감을 불어넣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결혼의 여신'은 결혼이라는 제도를 둘러 싼 네 커플의 이야기를 그리며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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