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신구 아이돌 커플이 또 탄생했다. 클릭비 출신 오종혁과 티아라 소연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오종혁의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오종혁과 소연이 사귀는 사이가 맞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오종혁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이 3년 정도 만났다고 들었다.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티아라 소연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3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한 매체는 오종혁과 소연이 길거리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오종혁이 군 복무로 입대하기 전 한 프로그램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약 3년 이라는 기간 동안 사랑을 지켜오고 있다.
한편 오종혁은 SBS'정글의 법칙 IN 마야정글'에 출연 중이며, 소연은 오는 10월 티아라로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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