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이 매진사례를 내걸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 팀의 3차전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잠실구장은 2만5천500석이 관중들로 모두 찼다. 주말을 맞아 이른 시간부터 많은 사람들이 구장을 찾았다. 두산과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부터 포함해 포스트시즌 4경기 연속 매진이다.
KBO는 3차전 입장수익이 7억7천29만9천원이라고 밝혔다. 준플레이오프를 포함해 이날까지 치러진 포스트시즌 8경기 동안 구장을 찾은 누적관중은 모두 14만8천8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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